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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깊어지는 가을밤, 스크린 속 명장면을 음악 여행의 선율로 재해석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에는 리더 Saxophonist 박수용 교수, 황태용 (Tenor Saxophone & Flute), 김성권 (Tenor Saxophone), 신순주 (Alto Saxophone), 이찬 (Tenor Saxophone), 신정선 (Flute), 양옥림 (Clarinet), 강윤숙 (Jazz Piano), 김은영 (Vocal), 전사무엘 (Bass), 윤영훈 (Drums), 김태은 (Bandoneon), 최수희 (Keyboard) 등 전문 연주진이 참여했다.
또 최형욱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공연의 분위기를 한층 돋웠다.
이번 공연은 영상과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멀티미디어 형식으로, 스크린 속 명장면들이 실시간으로 무대와 결합하며 관객들에게 몰입감 높은 경험을 선사했다. 관객들은 "영화 속 장면과 음악이 하나가 되어 감동적이었다"며 "가을밤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특별한 공연이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실제 이번 음악 공연은 수준 높은 재즈(Jazz) 음악을 접하기 위해 1시간 거리의 광주까지 가야 볼 수 있는 공연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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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Beyond the Screen 공연은 전남 도민들에게 가을밤의 낭만과 감동을 선사하며,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어 내년 공연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