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실천으로 지역 생태계 보호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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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은 4일 성남시가 주관한 '생태계 교란 유해 외래어종 퇴치행사'에 참여해, 성남시 중앙공원 내 분당호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남시를 비롯한 관내 주요 기관과 기업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LIG넥스원 임직원들은 족대와 투망을 활용해 외래어종을 수거하고 생태계 교란종을 제거하는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 LIG넥스원의 ESG 경영 실천의 일환이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LIG넥스원은 지역 생태계 보호를 위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LIG넥스원은 지난 9월 성남시와 'ESG 환경분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환경보호 및 생물다양성 증진 사업 등 지역 기반의 지속가능한 ESG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