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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언론 환경 속에서도 아시아투데이를 이끌어 오신 우종순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생생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밤낮없이 현장을 지켜주시는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아낌없는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아시아투데이는 2005년 온라인 신문으로 창간하여, 20년 동안 눈부신 발전을 이룩해왔습니다. 신문, 인터넷, 인터넷방송, 모바일, 출판 등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며 정치, 경제, 사회 등 폭넓은 분야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국내 12대 종합일간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주요 4개 국가에 특파원을 두고 전 세계 30개국에 통신원을 배치하는 등 국제적 언론으로 도약하고 있으며, 디지털 시대의 흐름에 맞춰 새로운 정보 전달 방식을 통해 신속하고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품격 있는 행정수도이자 한글문화도시로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출범의 의미를 넘어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이루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이 뜻깊은 여정에 아시아투데이가 미래 비전을 함께 설계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바라며, 40만 세종시민의 응원에 힘입어 세계를 향한 언론의 새 지평을 열어가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아시아투데이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