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GS리테일, 제11회 ‘유어스데이’ 개최…“파트너사와 상생 발전 도모”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1109010004419

글자크기

닫기

이창연 기자

승인 : 2025. 11. 09. 16:14

PB ‘유어스’에서 이름 따와
임직원 등 총 570여명 참석
[사진자료1] 제 11회 유어스데이에서 GS리테일과 파트너사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제 11회 유어스데이에서 GS리테일과 파트너사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GS리테일
GS리테일이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제11회 '유어스(YOU US)데이'를 개최했다.

9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유어스데이는 지난 2012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상생협력 행사로, GS리테일이 협력사를 초청해 동반성장의 의미를 되새기고 상생 경영의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GS리테일의 통합 자체 브랜드(PB) '유어스'에서 유래한 행사명은 GS리테일과 파트너사, 그리고 고객이 하나 되어 함께 행복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행사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고양시 행주산성과 서울 남산공원에서 진행됐으며 GS리테일 임직원 170여명과 GS25 및 GS더프레시 파트너사 400여명 등 총 57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행주산성과 남산공원의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친목을 다졌고 트렌드 리딩 상품 발굴과 판로 확대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두고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또한 식사와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협력 관계 구축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GS리테일은 '상생경영'을 핵심 가치로 삼아 파트너사와의 신뢰와 협력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정한 거래와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한층 성숙한 ESG 경영 문화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