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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창간 이후 아시아투데이는 '정직한 목소리, 열린 세상'이라는 창간 이념 아래 언론 본연의 사명을 지켜오며 우리 사회의 발전과 민주적 여론 형성에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 지역의 변화와 성장, 기업과 산업의 혁신, 시민의 삶을 균형 있게 다루며 국가와 지방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오늘의 20년은 결코 짧지 않은 시간입니다. 끊임없는 도전과 신뢰를 바탕으로 독자와 함께 성장해온 아시아투데이의 걸음이 우리 시대 언론의 새로운 기준이 되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아산시는 지금 '50만 자족도시'를 향한 새로운 도약의 길에 서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시아투데이가 지역과 중앙을 잇는 가교로서 아산시의 발전상을 비롯해, 균형발전과 상생의 메시지를 널리 전해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의 신뢰와 국민의 사랑 속에 더 큰 미래를 향해 나아가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