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체육시설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
전국 8개 시·도에서 338개 팀, 약 7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1일 개나리부, 2일 전국신인부, 8일 오픈부, 9일 지역신인부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 결과, 개나리부 김선아·정해은(이천여성회, 대월클럽, 포카리), 전국신인부 이현우·도재석(한울회, 일용에이스, 어울림), 오픈부 임창수·허강석(테우회, 명인 등), 지역신인부 권기철·김형구(무소속)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군위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체육시설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고 밝혔다.
김진열 군수는 "전국 테니스 동호인들의 화합과 열띤 경쟁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를 유치해 건강하고 활기찬 군위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