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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구에 따르면, 신씨는 아동권리보장원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인 육아 멘토다. 이번 강연은 '긍정양육의 원칙과 실천'을 주제로 아동권리를 존중하는 양육 태도와 부모 역할에 대해 다룬다.
특강은 마포구민과 아동 관련 시설·단체 종사자 등 3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마포구 평생학습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한편 구는 아동권리주간을 맞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교육을 시행 중이며, 오는 19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아동 권리와 책임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박강수 구청장은 "아동권리주간을 맞아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특강을 준비했다"며 "이것이 아동 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양육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