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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가 창간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20년 전, 저희는 '정도 언론' '인간 존중' '인류 평화'를 지향하는 글로벌 매체를 꿈꾸며 '아시아투데이'라는 제호로 출범했습니다.
아시아가 세계 패권 경쟁의 중심이 될 것을 전망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지구촌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념과 국경, 인종 등 다양한 장벽은 낮아졌지만, 인류는 새로운 난제에 직면했습니다.
코로나와 같은 보건 위기, 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정학적 불안, 자국 중심주의 보호무역의 재등장까지,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 거대한 불확실성 속에 있습니다.
따라서 아시아투데이는 오늘 다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아시아투데이는 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 더 나아가 인류 평화를 위해 언론의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디지털 시대를 한발 앞서 주도해 온 아시아투데이는 첨단 문명을 선도하는 글로벌 미디어 그룹으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아시아투데이를 성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