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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조합장은 재임 기간 남다른 열정으로 조합을 경영해오면서 8개의 공선출하회 운영과 농업인 조합원을 위한 농산물 유통혁신과 농산물 출하서비스 확대로 농가 수취를 향상시켰다.
박 조합장은 또 재해 예방 및 침수 피해지역 일손돕기 등의 지원을 통해 신뢰를 쌓으면서 농업인 실익사업과 복지지원 사업을 확대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면서 농업발전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 왔다.
박 조합장은 지난 2019년 당시 오가농협과 신암농협이 합병해 중앙농협을 탄생시킨 초대 조합장으로 자본금 27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예산군내 5개 농협 가운데 내실있는 농협으로 신장시킨 재선 조합장이다.
박 조합장은 "당시 신암농협을 흡수 합병하는 과정에서 신암면민들의 반대도 있었지만, 지금은 이질감을 해소하고 하나의 통합된 농협으로 거듭나 해를 거듭할수록 군내 중견 농협으로 발전을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조합원들이 중앙농협 조합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조합원들이 만족하는 군내 최고의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