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시설 균형발전과 청소년지도자 처우 개선으로 미래 도약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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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전경선 의원은 그간 청소년·청년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에 앞장서 왔다. 특히 청소년지도자 처우 개선을 위한 조례를 개정해 복지 향상과 근무 여건 개선을 이끌었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활동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또 지난 3년간 하당청소년문화센터에 약 1억 1000만원을 지원해 청소년카페, 댄스스튜디오, 쿠킹랩 등 다양한 체험 공간 확충과 미래세대가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전 의원은 "목포청소년수련원, 성문화센터, 청소년문화센터 등 지역 내 시설들이 여전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는 모든 청소년시설이 고르게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소년을 위해 헌신하는 지도자들의 노력이 정당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애향과 희망의 도시 목포가 문화 콘텐츠로 경쟁하고,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ㅤ겠다"며 "모두가 자랑스러워할 목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