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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순이익은 498억원으로 2661.2% 급증했다.
3분기 누적 보험서비스손익(별도기준)은 117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미보고발생손해액(IBNR) 제도개정으로 인한 기저효과로 18.6% 증가했다.
투자손익은 45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는 해외 부동산자산의 일회성 손실이 있었으나, 올해는 경상적인 수준으로 회복하며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시현했다.
미래에셋생명의 보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2조33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12.3% 증가했다. 신계약 CSM은 39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5% 늘었다.
건강상해 보험의 빠른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보장성 CSM은 45.5%, 전체 신계약 CSM은 44.5% 증가했다. 월납보험료 기준 CSM 전환배수는 건강상해 19.5배, 보장성 16.1배, 변액투자형이 1.6배이며, 전 상품 기준 9.8배다.
지급여력(K-ICS)비율은 184.2%로 전년 말 대비 8.2%포인트 하락했다.
미래에셋생명은 "건강보험 중심의 고수익성 상품 포트폴리오로 체질을 개선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시스템 개편, 상품 설계, 교육 지원 인력 확대 및 상품·인수한도 경쟁력 강화 등 전방위적으로 판매확대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