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비용·원가부담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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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631억원, 영업이익 9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 증가, 58.2%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4.6% 줄어든 7억원을 거뒀다.
이번 실적 부진은 안전 관리비, 인건비 등 안전투자 비용과 원부자재 값 인상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이날 오후 12시 20분 기준 SPC삼립 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0.39% 줄어든 5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