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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와리'는 분기마다 열리는 최대 규모 프로모션으로, 일본 소비자 유입이 가장 큰 행사 중 하나다. 닥터지는 이 기간 현지에서 수요가 높은 저자극·고기능 스킨케어 중심으로 주요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겨울철 보습·진정 수요가 커지는 점을 반영해 닥터지의 인기 제품을 기획세트 형태로 구성해 제공한다. 누적 판매 3200만 개를 넘긴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은 2개 기획세트로 53% 할인이 적용되며, 누적 3300만 개 이상 판매된 '블랙 스네일 크림'과 닥터지만의 독자 성분 스네일 레티놀을 함유한 속광 탄력 세럼 '블랙 스네일 레티놀 세럼' 세트도 30% 할인해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현지 젊은 세대 취향을 반영한 한정판 '가챠 에디션'도 포함된다. 뽑기 형태 패키지로 제작됐으며 구매 시 마스크팩·스티커·미러 등 랜덤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한국 여행 패키지나 피부과 전문 케어 서비스 등이 담긴 스크래치 이벤트도 진행된다.
박지훈 고운세상코스메틱 재팬마케팅팀 팀장은 "성분과 기능을 중시하는 일본 스킨케어 트렌드와 더불어 피부 건강 본질에 집중하는 닥터지가 현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메가와리를 통해 K-스킨케어의 저력을 입증하고, 더 많은 온·오프라인 채널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일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