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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유 for ESG는 청년층과 함께 사회문제 해결책을 찾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2022년부터 진행 중이다. 밸유는 'Value Creators in Universities'의 줄임말이다.
이번 기수부터 다양한 전공과 경험을 가진 대학생을 모집하기 위해 기존 팀 단위 접수에서 개인 단위 모집으로 전형을 변경했다. 면접을 통해 선발된 80명은 10개 팀으로 나눠 내년 4월까지 각 팀이 기획한 ESG 관련 봉사활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발대식에는 참가자 80명과 멘토단, 롯데지주·희망친구 기아대책·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1박 2일간 과학 유튜버 궤도의 특강, 팀별 아이디어 회의, 멘토 피드백, 프로젝트 기획 및 실무 교육 등을 진행한다.
롯데 관계자는 "청년들과 함께 사회문제를 고민하고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것이 롯데가 추구하는 ESG경영"이라며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현실화돼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퍼뜨릴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롯데는 청년층과 함께 사회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 사회공헌 활동 _밸유 for ESG_를 2022년부터 진행 중이다.~](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1m/21d/202511210100191950011274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