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요구 반영한 안전·편의사양 업그레이드
온라인 플랫폼 통한 원스톱 상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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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는 '혼다 뉴 CR-V 하이브리드 익스피리언스 위크'를 2주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11월 21~23일 스타필드 하남, 11월 28~30일 타임빌라스 수원에서 열린다.
이번 팝업은 고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과 맞물려 주말 유동 인구가 늘어난 복합 쇼핑몰에서 진행되는 만큼, 혼다는 '안전·편의사양이 보강된 CR-V 하이브리드'를 다양한 고객층에 자연스럽게 노출한다는 계획이다.
현장에는 뉴 CR-V 하이브리드 실차가 전시되며, 고객은 외관과 실내 공간을 자유롭게 둘러보고 혼다 큐레이터의 제품 설명도 들을 수 있다.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시승 신청과 계약 상담이 즉시 가능하고, 가입·시승·계약 고객에게는 리유저블백·캠핑 바스켓·혼다 텀블러 등 사은품을 제공하는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이번 전시 이벤트를 통해 CR-V 하이브리드가 선사하는 일상 속 여유롭고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R-V는 1995년 첫 출시 이후 글로벌 누적 판매 1,500만 대를 돌파한 혼다의 대표 SUV다. 국내에는 11월 13일 2026년형 뉴 CR-V 하이브리드가 출시됐다. 혼다 독자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모터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4kg·m를 내며, 엔진 최고출력은 147마력, 최대토크 18.6kg·m다. 넓은 실내공간과 안정성, 연비를 모두 갖춘 것이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혼다] 스타필드 하남서 진행된 ‘혼다 뉴 CR-V 하이브리드 익스피리언스 위크’ 이벤트 현장_1](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1m/21d/202511210100193150011354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