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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ESG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사내 하도급 근로자 복지 증진을 위한 근로환경 개선과 지원 체계 강화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고용노동부, 도급 사업주, 수급 사업주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3자 협약으로, 원·하청 근로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3개 기관은 '사내하도급근로자 고용안정 및 근로조건 보호 가이드라인'에 따라 사내하도급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적정 임금 보장, 안전·보건 보호 등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이번 협약을 통해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건강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근로자 보호와 상생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현석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상무는 "이번 협약은 원·하청 근로자가 보다 안정적이고 건강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세 기관이 힘을 모은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지역과 기업, 협력사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