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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리얼미터/그래픽=박종규 기자 |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의 의뢰로 지난달 24~28일 전국 18세 이상 253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11월 4주차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54.8%로 직전 조사의 55.9%에서 1.1%(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11월 들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이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는 40.7%로 직전 조사대비 0.2%p 상승했다.
리얼미터는 11월 4주 초 세계 주요20개국(G20) 순방 외교 성과로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일시적 상승 효과를 봤지만 주 중반 한덕수 전 총리에 대한 15년 구형과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체포동의안 가결이 정치보복과 야당 탄압 프레임으로 해석되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한국은행의 4연속 금리동결, 고환율과 고금리 등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했다.
이번 여론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 RDD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5.2%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p다. 자세한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