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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스마트 해상물류산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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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이명남 기자

승인 : 2025. 12. 0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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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항만·해상물류 디지털 전환 대응 인재 양성 성과
국립목포대학교
국립목포대대가 스마트 해상물류산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히고 있다./전남도
국립목포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스마트 해상물류산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본 교육은 전라남도 8대 주력산업인 항만물류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운영됐으며,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자격 취득 지원과 최신 스마트 항만·해상물류 기술 교육 등을 포함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국립목포대 경영대학에서 총 12시간(2일) 무역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IoT·빅데이터·AI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물류 전문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교육 과정은 국제물류거래, 해운물류론, ICT 요소기술, 스마트 해상물류 기술, 해상물류·정보통신 법규 등으로 구성되어, 항만·해상물류 현장의 실무와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교육이라는 점에서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IoT·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해상물류 기술과 관련 법규 강의가 포함되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요구되는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었다. 강의는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교육 경험이 풍부한 외부 관세사가 맡아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국립목포대 경제무역학부 유천(무역학 전공) 교수는 교육 후 소감을 전하며 "해상물류 산업은 디지털 융합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기술과 법적 지식을 깊이 있게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자격증 취득에도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교육이었던 만큼 학생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무역학과 3학년 임준섭 학생은 "IoT나 AI 같은 첨단기술이 실제 항만 운영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직접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 진로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무역학과 2학년 이지암 학생은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돼 있어 실질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자격증 취득에도 도움이 되는 교육이라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마련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립목포대는 앞으로도 전라남도 지역 항만·해상물류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 전환으로 변화하는 물류 산업 구조에 맞춰 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 산업체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송하철 총장은 "스마트 해상물류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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