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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는 지난달 24~25일 서울 동작구 서울캠퍼스 100주년 기념관에서 '2025 SW·AI Tech Fai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SW중심대학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소프트웨어 기술·산업 발전과 새로운 아이디어와의 융합 가능성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SW중심대학 사업은 대학 소프트웨어 교육을 현장 수요 기반으로 개선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 하에 운영 중인 국가 사업이다.
행사는 SW교육원 주관으로 열려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코딩 경진대회, SW·AI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SW·AI 융합 우수성과 발표대회, 오픈소스 SW·AI 딥러닝 해커톤 대회, SW·AI 융합 아카데미 등 6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찬근 SW교육원장은 "SW 전공자 뿐만 아니라 SW중심대학 사업 참여 학생, 교수, 산업체 등 모든 구성원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중앙대만의 SW중심 교육을 교내외로 확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