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교직원 급여 1%, 자발적 기부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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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 나눔 별'은 10년 이상 꾸준한 기부에 참여한 기부자를 예우하기 위해 2024년부터 운영 중인 제도로, 지금까지 희성전자(1호), 김애경 우리치과의원 원장(2호), 손제익 유성산업 대표(3호)가 이름을 올렸다.
계명1%사랑나누기는 계명대 교직원이 급여의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기금으로, 2024년 누적 기부 1억 원을 달성해 이미 명예의 전당에 등록됐으며 지난 6일 1000만 원을 추가 기부해 4호 주인공이 됐다.
단체는 특히 2015년부터 '달서사랑365 운동'에 참여해 겨울철 취약계층 연료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계명대 교직원·학생이 참여해 두류1·2동 취약계층에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도 진행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10년 넘게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계명1%사랑나누기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