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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극복 민관군 자문위 미래전략 분과위, 5사단 AI 경계작전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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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5. 12. 16. 17:26

유무인 복합 경계 작전체계 발전방향 논의
251216 [국방부 보도사진] 미래전략 분과위 인공지능(AI) 경계작전 센터 방문
강은호 위원(앞줄 왼쪽 세 번째) 등 국방부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 미래전략분과위원들이 16일 경기도 연천 5사단을 방문해 부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방부
국방부 내란극복·미래국방 설계를 위한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 미래전략 분과위원회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 육군 5사단 AI(인공지능) 경계작전 센터를 방문해 AI기반 유무인 복합 경계작전체계의 운영개념과 추진성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방문한 강은호 위원은 "이번 현장토의는 AI기반 유무인 복합 경계작전체계를 담당하는 창끝부대 임무 요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논의된 내용들이 민·관·군이 함께 추진하는 군 구조 개혁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래전략 분과위는 민간 전문가의 시각에서 인구감소, 첨단기술 발전, 전통·비전통 위협의 다변화 등 안보환경 분석과 미래 작전개념, 분야별 발전 방안에 대한 심층 토의를 통해 2040년을 목표로 하는 군 구조 개편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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