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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善 박소다미, 가수로 새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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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5. 12. 25. 18:12

내년 초 데뷔곡 발표 목표로 스튜디오 작업 한창
사회공헌 이어 음악 도전, 활동 스펙트럼 넓혀
박소다미
박소다미/시리우스 뮤직
'2025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시즌2' 선(善) 출신 모델 박소다미가 가수로 새 출발에 나선다.

25일 박소다미 측에 따르면 내년 초 데뷔곡 발표를 목표로 현재 스튜디오에서 신곡 녹음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박소다미는 최근 서울 엘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2025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시즌2' 경연대회에서 클래식 부문 선에 올랐으며 국민투표에서 2위와 큰 격차로 1위를 차지해 모바일 스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제11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콘테스트'와 '제2회 아시아뷰티모델 어워즈'에서 각각 진을 차지하며 시니어 모델로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회공헌 활동 역시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박소다미는 '아리랑 크루'라는 그룹을 만들어 노래와 춤을 통한 재능기부에 나서고 있으며 보육원과 사회복지시설, 미혼모 보호시설은 물론 노숙인과 독거노인, 다문화가족을 직접 찾아가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나눔 활동을 통해 '2025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2025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사회봉사공로대상을 수상했으며, 서울 성북구청장 표창도 받았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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