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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 “尊異求同의 마음으로 시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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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박은영 기자

승인 : 2026. 01. 01. 15:05

1.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2026년 신년사 발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새해는 '서로 다름을 존중하면서도, 같은 점을 찾아 함께 나아간다'는 "존이구동(尊異求同)"의 마음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아,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체계를 더욱 확대해 가고, 특수교육을 비롯한 모든 유·초·중·고교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해 과제를 발굴하고 신속하게 실행에 옮기겠다"고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또 "현장 지원을 막는 법률과 제도는 정부, 지자체, 시민들과 함께 고칠 건 고치고, 바꿀 건 바꾸며, 교육 가족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학교', '존중과 배려의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도 교육감은 '생각하는 교육', '질문하는 교육', '움직이는 교육'으로 깊이 있는 교육 혁신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초인공지능(ASI) 시대를 언급하며 "학생들이 기계 문명에 끌려가지 않도록 배움의 능동성과 AI 활용 역량을 결합한 인천형 AI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맞춤형 진로·진학·직업교육을 강화해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소질을 존중하는 다양한 성장 경로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상시 진로 상담과 전문가 멘토링, 창업·취업 교육 확대를 통해 교육 격차 해소에도 힘쓸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교육 지역사회,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직업교육 내실화로 모든 학생이 스스로 자신의 삶을 설계하고 저마다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도록 교육청이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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