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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올해 전면 도입 ‘고교학점제 지원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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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01. 02. 10:36

강사 인력풀 제공과 컨설팅 통해 학생 개개인 맞춤형 지원 목표
농어촌 소규모 학교 과목 격차 해소 주력… 공동교육과정도 활성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사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사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올해 전면 도입된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전북 고교학점제 지원센터'를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고교학점제 지원센터는 △학교의 고교학점제 실행력 강화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한 과목 개설 확대 지원 △학·학부모 대상 설명회·상담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이와 관련, 농어촌 소규모 학교 지원에 특히 공을 들일 계획이다.

전북교육청은 12학급 이하 소규모 학교 등 교육환경이 열악한 학교에 우선적으로 강사비와 인력풀을 제공해 선택 과목 개설을 늘릴 계획이다.

과목 범위를 고시 과목뿐만 아니라 학교 밖 교육 과목으로까지 확대하고, 강사 인력풀도 학교 밖 교육 MOU 체결 대학까지 넓히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이와 함께 단일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소수 선택 과목이나 심화 과목을 여러 학교가 함께 운영하는 '공동교육과정'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고교학점제 지원센터가 구축되면 농어촌 소규모 학교에 대한 지원이 강화되면서 지역 고교학점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은이 중등교육과장은 "고교학점제 지원센터를 통해 농어촌 소규모 학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등 도내 모든 학생들이 진로·적성에 따라 원하는 과목을 수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강사 인력풀 제공과 컨설팅을 통해 지역에 최적화된 고교학점제 지원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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