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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목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유통업계의 쏠림 현상이 더욱 심화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신선 먹거리와 건강식품을 중심으로 NS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영역에서 확고한 제자리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기업 간 경쟁은 이미 성장 경쟁을 넘어 생존 경쟁의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불확실성이 클수록 방향은 명확해야 하고, 실행은 더욱 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기업문화로 정착시킨 HBH(하림 실행 습관)의 성과를 언급하며 "ABCD 세그먼트에 기반한 전략적 사고와 일일 관리, 선제적 실행의 습관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NS의 경쟁력을 지켜낸 힘"이라고 평가했다.
조 대표는 올해 전략 목표로 '사업의 핵심 역량에 집중해 기업 생존 경쟁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것'을 제시했다. 아울러 "모든 실행의 기준에는 그룹 회장이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현장경영과 실사구시, 윤리경영이 있다"며 "말이 아닌 실행, 계획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경영이 NS 모든 전략과 과제의 출발점이자 완성점"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올해의 사자성어로 '금석위개(金石爲開)'를 제시했다. 그는 "강한 의지로 한 방향에 집중하고 정성과 실행을 다하면 쇠와 돌도 열 수 있다"며 "이 같은 자세로 2026년을 반드시 도약의 해로 만들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끝으로 조 대표는 "그동안 만들어 온 실행의 습관 위에 집중과 실천을 더해 더 단단하고, 더 민첩한 NS를 함께 만들어 가자"며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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