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대표는 임직원에게 공유한 메시지에서 "'플레이그라운드'는 우리 모두가 AI를 능숙하게 활용하는 조직으로 변화하기 위한 첫 단계"라며 "각자의 업무에서 AI를 어떻게 더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지 함께 시험하고 배우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난 경영 성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정 대표는 "최근 몇 년 동안 우리는 외형 확장보다 내실 강화에 집중하며 조직을 안정시키고, 그룹의 사업 구조를 보다 견고하게 다져왔다"며 "그 결과 장기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수익 창출 역량을 회복한 점은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2026년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정 대표는 "다가오는 2026년은 게임과 기술, 결제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NHN 그룹의 기업가치가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는 신성장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게임 부문과 관련해서는 "웹보드 게임 분야에서의 업계 선두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최애의아이 퍼즐스타'를 비롯해 일본 법인이 개발 중인 '디시디아 듀엘럼 파이널 판타지' 등 글로벌 IP 기반 신작을 포함해 총 6종의 신규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기술 사업에서는 NHN클라우드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NHN클라우드는 국내 AI 생태계를 폭넓게 지원하는 'AI 팩토리' 공급자로서 국가 AI 인프라 확장 프로젝트를 주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결제 부문에 대해서는 "페이코와 KCP가 긴밀한 협업 체계를 유지하며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신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콘텐츠 사업과 관련해서도 "'어쩌면 해피엔딩'의 성과를 계기로 공연 제작과 인프라 영역에 대한 투자를 보다 적극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정 대표는 "조직 구성원 모두가 열린 마음으로 AI 시대를 준비할 때 NHN은 기술과 사람, 시장을 아우르는 강한 조직이 될 수 있다"며 "능동적인 자세로 다음 성공 스토리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