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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7관왕’ 오산시, 전국 최고 ‘복지행정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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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김주홍 기자

승인 : 2026. 01. 05. 11:43

보건복지부 지역복지평가 10년 연속 수상…복지정책의 지속성·안정성 인정
민·관 협력 기반 위기가구 발굴부터 고독사 예방까지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보건복지부 지역복지평가 10년 연속 수상
보건복지부 지역복지평가에서 10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오산시가 이권재 오산시장(가운데)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산시
보건복지부와 경기도 등 주요 기관이 주관한 복지 관련 평가에서 오산시가 '복지 7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특히 보건복지부 지역복지평가에서는 10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가며 전국 최고 수준의 복지행정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 최우수상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우수상 △경기도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추진' 평가 최우수상 △'시·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 최우수상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 3년 연속 우수 시·군 △제24회 보건간호사 우수사례 발표 및 홍보부스 전시대회 보건복지부 장관상(금상)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주관 '민·관 협력 모의사례 경진대회' 2년 연속 우수상 등이다.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은 각 동에 통합사례관리사를 배치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전문 슈퍼비전을 통해 사례관리의 질을 높여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에서는 이동상담 차량 운영과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등 시민 생활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성과로 이어졌다.

시는 복지기관 9개소와 협력해 '위드스마일 고독사 ZERO 연대'를 운영하며 고독사 예방에 힘써왔다. 5천757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중심으로 민·관이 함께하는 인적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

또 경기도 주관 평가에서 위기이웃 발굴과 지역사회보장계획 이행 성과를 인정받아 종합 1위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 평가에서도 3년 연속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등 아동복지 분야에서도 성과를 이어갔다.

이와 함께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관한 민·관 협력 모의사례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며, 복합 위기가구에 대한 기관 간 협력과 현장 대응 역량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이권재 시장은 "복지는 시민의 삶을 지탱하는 가장 기본적인 행정"이라며 "위기가구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오산형 특화 복지정책을 통해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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