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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Dream)'호는 지난해 9월 인천항 첫 입항 이후, 승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노선을 운영해 왔다.
올해는 운항 규모를 더욱 확대해 1~2월 총 11항차가 인천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인천항은 지난 한 해 동안 총 32항차의 크루즈를 운영하며 여객 수 7만9455명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국제 크루즈 여객 운송이 재개된 2023년 이후 최대 실적이다.
올해는 인천항 크루즈 운영 규모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1월 기준, 현재까지 예약된 인천항 입항 예정 크루즈는 총 64항차로 지난해 대비 두 배 수준이며, 예상 여객 수는 약 19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항만공사는 현재 크루즈 선사들의 입항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입항 항차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올해는 인천항에서 모항을 운영하는 선사가 전년 3개사에서 8개사로 증가할 예정이다. 이는 글로벌 크루즈 선사들이 인천항을 아시아 지역의 주요 거점 항만으로 주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천항만공사는 크루즈 수요 증가에 대응해 크루즈터미널 시설 개선을 추진하는 한편, 환영·환송 행사 운영, 여객 교통편 개선 등 이용객 중심의 운영 환경을 조성해 여객 만족도를 높이고, 재기항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지난해 성공적인 크루즈 운영에 이어 올해는 더욱 풍성한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세관·출입국·검역(CIQ) 기관을 포함한 크루즈 유관 기관들과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크루즈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