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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조직 개편은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 운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분산돼 있던 도시 안전·교통·정보 체계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스마트도시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남양주시는 저출생·고령화 심화, 기후위기, 교통 혼잡 등 복합적인 도시 문제를 데이터로 연결하고 AI 기반으로 분석해 사전에 예측·대응하는 체계를 마련해야 할 필요성에 따라 조직 신설을 결정했다.
스마트도시과는 CCTV 영상과 교통정보, 시민 생활, 행정 데이터 등 도시 전반의 정보를 통합 분석하고, 범죄 및 사고 예방 중심의 고도화된 도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실시간 교통정보를 기반으로 한 지능형 교통 운영을 통해 시민의 이동 편의성과 일상 효율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이와 함께 데이터 기반 행정 의사결정을 통해 정책 효과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행정 혁신을 추진하며 AI 대전환, 스마트도시 등 중앙정부 정책과의 정합성도 확보해 국비사업 참여와 시범사업 유치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스마트도시과 신설을 통해 시민이 실제로 안전해졌다고 느끼는 도시, 이동이 더 편리해졌다고 체감하는 도시를 만드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