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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의원은 파주시 봉암리 소재 파주에너지서비스(SK화력발전소)에 대한 환경점검을 경기도 차원에서 공식 요청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강유역환경청과의 협의를 통해 단계별 점검 계획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고 의원은 지난해 12월 19일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과 함께 SK화력발전소를 방문해 환경시설 운영 실태와 주민 체감 영향을 점검하고, 주민 환원 구조 전반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공식 제기한 바 있다. 당시 현장 방문은 SK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연기를 보고 "재난 상황으로 오인될 정도"라는 파주시민들의 우려 섞인 제보가 잇따른 데 따른 것이다.
고 의원은 현장을 직접 방문한 이후 경기도를 통해 한강유역청과 공식 협의를 거쳐, 이달 중 △허가검토결과서 기준 허가사항 준수 여부 확인 △대기배출시설 적정 설치·운영 여부 점검 △허가조건 이행 서류 확인 △굴뚝자동측정기기(TMS) 자료 확인 등을 통해 행정·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3~4월 중에는 △대기배출시설 오염도 검사 △허가서상 배출허용기준 항목 정밀 검사를 중심으로 한 실측 중심의 점검을 실시하는 등, 단계별 환경점검이 추진될 예정이다.
고 의원은 "점검 결과는 나오는 대로 즉시 공개하겠다"며 "무엇보다 시민 건강에 안전한지 여부를 최우선으로 확인하고, 동시에 매일 눈으로 마주하는 다량의 연기로 인한 생활 속 불편을 줄일 수 있는 개선 방안까지 함께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