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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하얏트 리젠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3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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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6. 01. 08. 09:29

파라다이스시티, 1270실 규모 복합리조트 도약
[사진] 하얏트 리젠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전경
하얏트 리젠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로 리브랜딩될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 타워 전경. / 파라다이스 제공
'하얏트 리젠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가 오는 3월 오픈할 예정이라고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8일 전했다.

앞서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지난해 9월 칼호텔네트워크로부터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타워를 2100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웨스트타워가 하얏트 리젠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로 새롭게 출발한다. 내부 수선과 환경 개선 공사를 거쳐 오는 3월 오픈할 예정이다.

하얏트 리젠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와 함께 파라다이스시티는 대규모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도약한다. 하얏트 리젠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의 501실과 파라다이스시티 기존 메일 호텔,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의 769실을 더해 1270실 규모가 된다.

이번 개관은 하얏트 리젠시 브랜드가 대한민국에 다시 진출한다는 점에서도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고 파라다이스는 전했다. 하얏트 리젠시는 전 세계 45개국에서 230여 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 중이다. 휴식과 업무의 조화를 중심으로 설계된 하얏트 리젠시는 편안함과 효율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공간 구성과 세심한 서비스, 정교한 미팅 시설과 전문적인 이벤트 운영, 수준 높은 미식 경험 등이 강점으로 평가된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의 기존 이스트 타워는 칼호텔네트워크에서 그랜드 하얏트 인천 브랜드로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 인근에서 두 개의 하얏트 호텔 브랜드가 함께 운영되는 것이다. 하얏트의 글로벌 충성 고객 기반과 높은 브랜드 인지도가 해외 고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파라다이스는 기대했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 관계자는 "3000만 외래 관광객 유치라는 정부 기조에 발맞춰 글로벌 브랜드인 하얏트와 동북아 최초의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가 숙박, MICE, 게이밍 등 다방면으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파라다이스시티는 대한민국의 관문 인천에 위치한 대표 복합리조트로서 이번 인수를 계기로 한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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