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군수 "모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정책 확대 추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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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거창군에 따르면 군은 초고령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통합돌봄 전담팀' 신설을 완료하고, 군민 체감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전담팀 신설은 지난 6일 단행된 2026년 상반기 정기 인사를 통해 확정됐다. 이는 최근 일부 지자체의 통합돌봄 전담 인력 부재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거창군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군은 통합돌봄 사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해 11월 관련 조례를 정비·개정하며 제도적 기반을 선제적으로 닦아왔다. 특히 이번 전담팀 신설을 통해 기존 복지·보건 인력과의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신속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통합 돌봄이 단발성 사업이 아닌 중·장기적 군정 핵심 과제라는 판단 아래, 단계별 추진 전략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또한한 실효성 있는 돌봄 모델 구축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통합돌봄 기본 및 특화 서비스 제공기관 모집·협약 △통합지원협의체를 통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 △대상자 발굴 및 사례관리 고도화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 연계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고령자, 장애인 등 돌봄 취약계층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거창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완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거창군은 향후 전담팀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 서비스를 발굴해 전국적인 통합돌봄 선도 모델로 거듭날 계획이다.
구인모 군수는 "통합돌봄은 제도와 조직, 그리고 현장이 유기적으로 작동해야 성공할 수 있는 종합 정책"이라며 "경남도의 통합돌봄 정책 기조에 발맞춰 기반을 탄탄히 구축해 온 만큼,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