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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내륙지역, 이렇게 발전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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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문봉현 기자

승인 : 2026. 01. 11. 14:07

경북도, 중부내륙연계 발전계획 공청회 개최
1.(참고)영상제1
지난 9일 경북연구원에서 '중부내륙연계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가 진행되고 있다. / 경북도
김천~전주 간 동서횡단철도, 국립 농생명 치유복합시설, 백두대간 남산 힐링정원 등이 경북 내륙과 인근 지역을 연계 발전시킬 종합계획에 포함됐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최근 열린 공청회를 통해 공개된 중부내륙 연계지역 발전계획은 상주시, 예천군 등 8개 시도·27개 시군구 간 연계·협력을 통한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것이다.

우선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을 위한 발전방안으로 김천~전주 간 동서횡단철도 건설, 문경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포함됐다. 또 생태자원 친환경 활용과 산림휴양복지 강화를 위해 국립 농생명 치유복합시설(상주), 백두대간 남산 힐링정원 조성사업(예천)이 들어갔다.

이와 함께 백두대간 부항댐 체류형 관광지(김천)와 국가 e-스포츠 도시(예천),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업단지(상주), 소재·부품·장비 특화 육성(영주) 등 모두 4대 분야에 52개 세부 전략을 발굴했다. 중부내륙 스마트 응급의료 서비스 구축, 접경 마구령 터널 주변 지역 협력 등 강원도와 연계 사업도 포함했다.

경북도는 앞으로 공청회 내용을 바탕으로 발전계획을 수정·보완한 후 행정안전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후 행안부 관계 중앙행정기관과의 협의와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발전 종합계획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이상수 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경북도 발전계획 수립은 경북을 넘어 인접 시도와의 실질적인 협력으로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종합 청사진"이라며 "중부내륙지역을 연결과 상생의 핵심 축으로 삼아 지역 소멸과 균형발전에 적극 대응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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