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사업 중 4개 '국비' 추진
행정 전문가 강점으로 예산 확보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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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부지사는 13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주항공산업 물류 이동과 시민 편의를 위해 시 전역을 30분 생활권으로 묶는 체계적인 도로 정비 구상을 밝혔다.
주요 공약은 △진주 정촌~사천 간 국대도 33호선 조속 개설 △집현~문산 도로 건설을 통한 도시외곽순환도로 완성 △초전·혁신지구 교통 해소를 위한 제2남강교 건설 △10호 광장교차로 지하차도 건설 등이 포함됐다.
또 △사봉~지수 지방도 1037호선 4차로 확장 △집현~의령 구간 국도 승격 및 확장 등을 통해 진주 중심의 광역 생활권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전 부지사는 행정 전문가로서의 강점을 살려 예산 확보에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발표한 6개 사업 중 4개는 국비 사업으로 진주시비를 한 푼도 쓰지 않고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제2남강교와 지하차도 사업 역시 도비를 확보해 시 부담을 대폭 줄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남도 행정부지사를 지내며 쌓은 네트워크와 실제 사업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국토부와 기재부를 설득해 안정적인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