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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서울 오피스빌딩 거래량 늘었지만…거래금액은 72.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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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6. 01. 13. 13:40

부동산 프롭테크 기업 부동산플래닛 조사
11월 오피스 빌딩 매매거래 금액 2672억원
거래 건수는 8건서 11건으로 증가
서울 여의도 일대 오피스빌딩 밀집지역 전경
서울 여의도 일대 오피스빌딩 밀집지역 전경./연합뉴스
작년 11월 서울 오피스 빌딩 거래금액이 전월 대비 크게 줄었다. 거래건수 자체는 늘었지만 대형 거래가 없었던 탓이다.

13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 프롭테크 기업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서울 오피스 빌딩 매매거래 금액은 2627억원으로, 전월(9594억원) 대비 72.6% 감소했다.

거래 건수는 8건에서 11건으로 37.5% 증가했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금액대 거래 위주로 이뤄졌다.

최고가 거래는 중구 무교동 프리미어플레이스(1670억원)였다. 이어 강남구 대치동 양유빌딩(329억원), 강남구 논현동 B&M빌딩(198억원) 등 순이었다.

권역별 거래량은 GBD(강남구·서초구)가 10월 2건에서 11월 4건으로 100% 증가했고 CBD(종로구·중구)는 1건으로 전월과 동일했다. YBD(영등포구·마포구)는 1건으로 전월(2건) 대비 50.0% 줄었다. 그 외 지역(ETC)은 3건에서 5건으로 66.7% 증가했다.

오피스 빌딩 거래 11건 중 8건(72.7%)은 법인이 매수했다. 사무실 시장에서는 74건 중 42건(56.8%)이 개인이 사들였다.

업무시설 대상 전화·방문과 부동산관리회사의 임대 안내문 등을 통해 조사한 11월 서울 오피스 빌딩 공실률은 3.60%다. 전월 대비 0.09%포인트(p) 올랐다.

GBD(3.33%→3.28%)는 0.05%p 하락했다. 다만 YBD(3.11%→3.24%)는 0.13%p, CBD(3.83%→4.00%)는 0.17%p 각각 공실률이 올랐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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