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이천시, 슬레이트 철거·지붕개량 지원…최대 700만 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113010006026

글자크기

닫기

남명우 기자

승인 : 2026. 01. 13. 14:33

-노후 슬레이트 석면 피해 예방 목적…주택·비주택 170동 대상
-1월 12일부터 2월 20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 등 방문 접수
이천시 2026년 슬레이트 철거 지붕개량 지원
이천시 청사
경기 이천시가 노후 슬레이트에 포함된 석면으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26년도 슬레이트 철거·처리와 지붕개량 지원사업에 나선다.

이천시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목표로 '2026년도 슬레이트 철거·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슬레이트를 지붕재나 벽체로 사용한 주택과 비주택 건축물을 대상으로 한다.

2026년도 지원 물량은 모두 170동이다. 이 가운데 주택 등 슬레이트 철거가 153동, 지붕개량이 17동이다. 지원 금액은 주택의 경우 최대 700만 원이다. 동당 352만 원 범위 내 소규모 주택을 우선 지원하며, 우선지원 가구는 전액 지원한다. 비주택(창고·축사)은 최대 54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붕개량은 일반가구 기준 최대 500만 원이다. 동당 300만 원 범위 내 소규모 주택을 우선 지원하고, 우선지원 가구는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사업 물량이나 지원 한도를 초과할 경우 일부 자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2026년 1월 12일부터 2월 20일까지 이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나 시청 환경보호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가 많을 경우 소득 수준, 주거약자 여부, 주택 노후도와 긴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행정복지센터 또는 이천시 환경보호과로 문의하면 된다.


남명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