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BMSI 82.0… 전월比 26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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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가 13일 발표한 '2026년 채권시장지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일부터 7일 동안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96%가 한국은행이 오는 15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환율과 부동산시장 불안정이 지속됐기 때문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월 조사와 비슷한 수준이다. 당시에도 96%의 응답자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했고, 11월 금통위에서 동결된 바 있다.
채권시장 역시 얼어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채권시장에서의 체감 지표인 채권시장종합지표(BMSI)는 96.8로 전월(99.9) 대비 3.1포인트 내려갔다. BMSI는 100이상이면 통상 채권가격 상승·금리 하락이 기대할 수 있다.
또 시장 참여자 대부분은 국제유가 하락에도 고환율이 지속됨에 따라 수입물가의 상승을 우려했다.
응답자의 15%가 물가 상승을 예상해 지난달(12%) 대비 3%포인트 올랐고, 물가 하락 응답자는 9%로 전월 대비 4%포인트 내렸다.
환율 BMSI는 82.0으로 지난달(108.0)에 비해 대폭 줄었다.
환율이 1420원대까지 하락했지만, 저가 매수세와 엔화 약세 등의 대외 변수로 2월 환율 상승 응답자가 지난 달 대비 늘었다. 응답자의 28%가 환율 상승을 예상해 전월 대비 7%포인트 늘었고, 같은 시기 환율 하락 응답자 비율은 29%에서 10%로 전월 대비 19%포인트 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