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나이스 CES 2026”…용인지역 中企, 역대최대 1억294만불 수출상담 성과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113010006093

글자크기

닫기

용인 홍화표 기자

승인 : 2026. 01. 13. 16:59

CES 2026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용인시단체관에 참여한 용인지역 중소기업 관계자가 현지 바이어와 대화를 하고 있다. /용인시
용인특례시는 지역 중소기업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6'에서 1억294만 달러라는 역대 최대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용인시에 따르면 CES 2026 개최지인 베네치아 엑스포에 설치된 용인시단체관엔 △아날로그플러스(블루투스 일체형 설계와 소음 감소 기능을 갖춘 스마트헬멧) △에이제이투(인공지능 홍채인식 기술) △위스메디컬(다중 생체신호·인공지능 기반 수면진단 패치) △에이엠시지(초전도 양자센서 기반 심자도 측정 기술) △엑시스트(카메라 기반 비접촉 생체·감정 분석 기술) 등 지역 중소기업 5개사가 참가해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들 기업은 지난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열린 CES 2026년 기간 동안 총 122건의 상담을 통해 1억 294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기록했다. 시가 7년 연속 참가한 이래 역대 최대 수출 상담 성과다.

시는 2020년 이후 매년 꾸준히 CES에 단체관을 조성, 단체관에 참가하는 지역 중소기업에게 전시 부스와 운송비, 통역비 등 전시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CES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국제 전시회에 '시 단체관'을 운영하며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수출 상담 성과는 우리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충분한 기술 경쟁력을 갖췄음을 보여준다"며 "우수한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해외 판로를 더욱 확대하고 세계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