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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장애인보조기기 수리비 확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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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26. 01. 13. 16:20

연간 지원한도 10만원 인상
수리업체 기존 4개소에서 6개소 확대
직접 방문수리
양산시청1
양산시청 청사./이철우 기자
경남 양산시가 이달부터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 및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장애인보조기기 수리비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장애인보조기기는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수동휠체어로 양산시 내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4000만원보다 1200만원 증액된 5200만원을 확보했다.

수리비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기존 40만원에서 50만원, 일반장애인은 기존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각각 10만원씩 인상된 금액을 지원받는다.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선택권 보장을 위해 수리 전문업체도 4개소에서 6개소로 확대했다. 해당 업체들은 양산시와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수리 서비스에 나선다.

수리를 희망하는 장애인들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희망하는 지정업체를 선택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시는 대상자의 자격과 이력을 확인해 해당 업체에 통보하면 업체는 가가호호 방문, 수리를 한다.

시는 지난해 300명에게 장애인보조기기 수리비를 지원한 바 있다.

유수정 양산시 노인장애인과장은 "이번 지원 확대가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 증진과 안전한 보조기기 이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복지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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