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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기후위기로 인해 예측 불가능해진 산림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홍성군 산림재난대응단'을 구성하고 48명의 정예 인력을 현장에 전면 배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올 한해 홍성군 산림 곳곳에 배치돼 산림 내 발생할 수 있는 산불, 산사태, 병해충 등 3대 핵심 재난 분야에서 '산림재난 기동대'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재난 예방을 위한 상시 순찰부터 사태 발생 시 초동 진화와 응급 복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지역의 산림 안전망을 촘촘히 다질 예정이다.
홍성군은 여기에 더해 다음 달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감시원을 배치하고 각 마을별로 '2026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예방활동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선경 군 산림녹지과장은 "산림은 우리가 지켜야 할 현재이자 미래"라며 "홍성 숲의 파수꾼인 산림재난대응단의 본격 가동으로 주민밀착형 예방 및 감시활동을 실시하여 '산림재난 제로 홍성군'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