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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운영 해남 서림공원 족욕장, 주민들 연중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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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이명남 기자

승인 : 2026. 01. 19. 15:14

오전 9시30분~오후 5시30분 운영, 군민 힐링 장소로 인기
해남군
해남군민들이 읍 서림공원에 조성된 족용장에서 담소를 나누며 피로를 풀고 있다./해남군
전남 해남군이 해남읍 서림공원에 조성한 족욕장이 군민들의 힐링공간으로 연중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19일 해남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022년 전남형 소규모 재생 공모사업으로 해남읍 서림공원에 군민 힐링 족욕장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족욕장은 평균 수온 40도의 물이 상시 순환되는 구조로, 여과기와 열교환기 등 여러 단계를 거쳐 깨끗하게 운영된다.

또 족욕장은 무료로 운영돼 인근 주민들을 비롯한 학생들의 체험공간으로도 활용돼 연중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수질관리와 청소 등을 위해 매주 일요일·월요일과 공휴일은 휴장한다.

또 개인이 편하게 족욕을 즐길 수 있도록 1인용 족욕통도 함께 비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에어펌프가 준비돼 있어서 수건이 없어도 금방 물기를 해결할 수 있다.

족욕은 신진대사 촉진과 혈액 순환을 도와 피로회복과 머리를 맑게 하여 두통과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족욕하는 동안 공원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어 자연스럽게 힐링의 효과도 높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군민들이 편안하게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안전한 족욕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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