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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성악가협회 콩쿨 수상자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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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배철완 기자

승인 : 2026. 01. 19. 16:05

오는 31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차세대부터 전문 성악가까지 한 무대에
[붙임] 대구성악가협회 성악콩쿨 수상자 음악회 포스터
대구성악가협회 성악콩쿨 수상자 음악회 포스터./대구문예회관
대구문화예술회관과 대구성악가협회는 오는 31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대구성악가협회 성악콩쿨 수상자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5년 제1회 대구성악가협회 성악콩쿨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성과를 선보이는 무대로, 초등부부터 중·고등부, 아마추어부, 대학·일반부까지 전 연령대의 수상자 16명이 참여한다. 어린이 성악 유망주부터 전문 성악가까지 폭넓은 출연진으로 대구 성악계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조망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프로그램은 한국 가곡과 동요, 이탈리아·프랑스 오페라 아리아 등으로 구성돼 성악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한국 작곡가의 작품과 세계적인 오페라 명곡이 어우러져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를 마련한다.

이번 음악회는 대구문예회관이 주관하는 '2026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의 첫 공연으로,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시민에게 소개하는 취지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매는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전화로 가능하다.

류진교 대구성악가협회 회장은 "성악콩쿨은 단순한 경쟁이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출발점"이라며 "수상자 음악회가 차세대 인재들에게 무대 경험의 기회가 되고 시민들에게 성악의 매력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지역 성악 인재들의 성장 과정과 가능성을 시민과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지역 예술인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철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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