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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감 후보 지지도 김용태 전 광주시민학교장, 오차범위 내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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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이명남 기자

승인 : 2026. 01. 19. 17:23

김용태 전 교장 23.4%, 이정현 교육감 17.6%
광주시교육감 지지도
광주시교육감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뉴스핌 광주전남본부
광주시교육감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김용태 전 노무현재단 광주시민학교장이 오차범위 내 선두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핌 광주·전남취재본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7~18일 이틀간 광주지역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김용태 전 학교장은 23.4%의 지지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현직 프리미엄을 안고 있는 이정현 광주시교육감은 17.6%로 뒤를 이었으며, 정성홍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은 10.5%, 오경미 전 광주시교육청 교육국장은 9.7%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24.0%, 잘 모름 9.4%, 기타 후보는 5.5%로 집계됐다.

김용태 전 학교장과 이정현 교육감 간 격차는 5.8%포인트(p)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으며, 부동층이 39%에 달해 향후 판세 변화 가능성도 큰 것으로 분석된다.

연령별로는 김용태 전 학교장이 40대(30.2%), 50대(29.8%), 60대(24.2%)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정현 교육감은 30대(21.4%), 50대(18.9%), 70대 이상(21.4%)에서 평균보다 높은 선택을 얻었다.
정성홍 전 지부장은 18~29세(13.0%)에서, 오경미 전 국장은 60대(12.7%)에서 각각 강세를 보였다.
광주시교육감
광주시교육감 단일화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뉴스핌 광주전남본부
한편 민주진보 진영 단일화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김용태 전 학교장이 33.8%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오경미 전 국장은 14.5%, 정성홍 전 지부장은 14.0%로 뒤를 이었으며, 적합 인물 없음 18.2%, 잘 모름 14.3%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광주거주 남녀 1000명 대상으로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7.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적용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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