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유동화 기조 변함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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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335억원 규모의 경산공장 매각이 무산됐다고 20일 공시했다. 2024년 롯데렌탈에 경산공장을 매각하기로 하고 협의를 진행해왔으나 롯데렌탈의 대주주 변경 이후 매수 철회 의사가 전달되면서 거래가 중단됐다.
당시 거래 대상은 건물 5449평(1만8013㎡)과 토지 2만5451평(8만4134㎡) 규모의 경산공장으로, 거래금액은 양측 감정평가액의 산술평균으로 산정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거래상대방의 매수 철회 의사를 수용해 본건 매매계약 체결에 대한 협의를 종료하게 됐다"며 "기존 공시한 거래의 주요 내용이 변경됨에 따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재공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산 유동화와 경영 효율화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며 "향후 새로운 인수자를 찾는 등 경산공장 재매각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