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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부의장은 이날 오전 대구 동대구역 박정희광장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길 위에서 대구를 재도약시키겠다"며 "군 공항 이전과 상수원 확보 등 숙원 사업을 신속히 매듭짓고,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 부의장은 "한때 대한민국 3대 도시라는 자부심을 안겨줬던 활력은 사라졌고, 섬유산업 이후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지 못한 채 청년들은 떠났으며, 도시는 미래를 걱정하는 곳이 되었다"면서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대구는 늘 앞장서 왔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경북 신공항을 비롯해 수십 년째 돌파구를 찾지 못한 현안이 여전히 산적해 있다"며 "이번 선거는 대구의 미래를 새로 결정하고 보수의 본령을 다시 세우는 결단"이라고 했다.
주 부의장은 "저는 공무원연금과 국민연금 개혁이라는 두 차례의 사회적 대타협을 이뤄냈고, 국가적 위기 앞에서 여야를 넘나드는 협상으로 결과를 만들어 왔다"며 "그 경험과 결기를 이제 오직 대구를 위해 쓰겠다. 임기만 채우는 시장이 아니라, 임기 이후에도 대구의 미래에 책임지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약으로 △ AI 대전환 기반 대구 산업 재산업화 △ 자동차 부품 산업의 로봇 산업 전환 △ AI·로봇·자율주행 산업 핵심 거점 조성 △ 지역 대학?산업 연계 일자리·정착 구조 구축 △ 청년 양질의 일자리 창출 △ 연방제 수준 지방분권 및 권한 이양 추진 △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 규제 프리존·세제 혜택 통한 기업 유치 △ 군 공항 이전 조속 추진 △ 상수원 확보 등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