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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EPL 풀럼 관심… “헹크와 긍정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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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6. 01. 26. 08:36

공신력 높은 스카이스포츠 보도
슈투트가르트 이적 무산 후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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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과 연결된 헹크의 오현규. /연합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오현규(헹크)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풀럼과 강력히 연결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영국에서도 공신력이 가장 높기로 유명한 스카이스포츠는 25일(현지시간) "풀럼이 한국 축구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오현규 영입을 놓고 헹크와 긍정적인 협상을 진행했다"며 "이번 시즌 10골을 터트린 오현규는 헹크와 2028년 여름까지 계약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풀럼은 지난 1월 21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다가 거절당했던 PSV 에인트호번의 공격수 리카르도 페피 영입에 이적료 2800만 파운드를 제안했다"며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오스카르 보브에 대한 관심도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오현규의 빅리그 이적설이 또 나왔다. 지난해 9월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는 오현규 영입 마무리 단계에서 오현규의 무릎 상태를 우려해 영입을 철회한 바 있다.

절치부심한 오현규는 헹크에서 득점포로 분풀이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6골 3도움을 기록했고, 공식전 30경기에 나서 총 10골 3도움(유로파리그 3골·유로파리그 예선 1골)을 올렸다.

무력시위를 진행 중인 오현규를 주목한 건 이번 시즌 EPL에서 7위를 기록 중인 풀럼이다. 풀럼의 관심으로 오현규는 독일 무대 진출 실패 후 잉글랜드 진출 기회가 열렸다.

이런 가운데 오현규는 이날 세르클러 브뤼헤와의 2025-2026 벨기에 주필러리그 22라운드 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21라운드 원정에 이어 2경기 연속 결장이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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