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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지난 분기 전 사업부 부진 추정…목표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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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삭 기자

승인 : 2026. 01. 26. 08:56

투자의견 '매수'·목표가 43만원
신영증권은 지난 분기 LG화학의 전 사업부가 전반적으로 부진했던 것으로 추정된다면서도 올 하반기부터 유의미한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26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5만원에서 43만원으로 4.4% 하향 조정했다.

신홍주 신영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2754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21% 하회할 것"이라며 "이는 팜한농을 제외한 전 사업부의 부진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석유화학 영업이익은 -1091억원으로 분기 기준 적자 전환이 추정된다"며 "첨단소재 영업이익도 -195억원으로 분기 기준 적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신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627억원으로 (분기 기준)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며 "이는 전 사업부의 실적 개선 영향이며 석유화학 영업이익은 131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첨단소재 영업이익은 499억원으로 추정되고 LG에너지솔루션(LGES) 영업이익도 전 분기 대비 2258억원 늘어난 1038억원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신 연구원은 "LG화학 주가의 본격적인 반등은 하반기 이후로 전망한다"며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요인인 LGES 및 양극재 실적이 하반기부터 유의미한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내다봤다.
박이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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