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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부담 줄인다”…익산시 ‘도시가스 설치비 지원사업’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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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01. 2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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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관 설치비용의 80% 최대 700만원
2월 27일까지 40세대 대상 설치비 지원
익산시청 전경
익산시청 전경
전북 익산시가 시민들의 난방비 부담 완화와 에너지 복지 확대에 나선다.

시는 다음 달 27일까지 단독·다세대·연립 주택 등 약 40세대를 대상으로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비를 지원을 위한 '도시가스 설치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공급관 설치비용의 80% 한도에서 최대 700만 원까지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최대 8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신청 지역에 대해 도시가스 공급 회사인 전북에너지서비스가 현지 조사를 실시하고, 시 도시가스 공급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6월 중 대상 지역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지속적으로 도시가스 보급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 12월 기준 도시가스 보급률은 87.1%로, 전년 대비 0.7%포인트 상승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에너지 복지 격차를 줄이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청정에너지 보급을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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