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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천만관광시대 달성 목표 홍보싱크탱크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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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01. 2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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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홍보담당관 신설 힘입어 관광객 918만명 기록
올해 홍보마케팅팀 신설 관광객 유치 통합마케팅 주력
홍보싱크탱크 맹활약3(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인파)
임실군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인파./임실군
전북 임실군이 지난 해 홍보담당관 신설 효과에 힘입어 올해에는 부서내 홍보마케팅팀까지 조직해 천만관광 시대 달성을 위한 전문적인 원스톱 홍보싱크탱크를 본격가동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해 도내 군 단위로는 처음으로 홍보담당관을 신설했다. 홍보담당관은 언론을 아우르는 공보팀과 임실군청 공식SNS를 전담하는 뉴미디어팀, 홍보가 주효한 고향사랑기부제를 운영하는 고향사랑팀과 2025임실방문의해팀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군은 지난 해 역대 최대인 918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이들 팀들의 유기적인 연계시너지는 봄에는 벚꽃축제와 임실N펫스타, 여름 아쿠아페스티벌, 가을 임실N치즈축제, 겨울 산타축제 등의 사계절 축제와 연중 찾아가는 홍보부스 운영, SNS 집중홍보, 유관기관 및 단체 초청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이같은 기세에 힘입어 군은 올해 1월 기존 2025임실방문의해팀을 해체하는 대신 홍보마케팅팀을 신설해 관광객 유치와 주요 군정 정책 홍보를 아우르는 원스톱 통합 마케팅 체계를 구축했다.

신설된 홍보마케팅팀은 △ 축제 및 타 지자체 현장 홍보부스 운영, △ 방송·유관기관 연계 홍보 △ 인플루언서 팸투어 △ 모바일 스탬프 투어 △ 기관·단체 방문 유치 등 다각적이고 입체적인 홍보전략을 추진해 왔다.

군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기억하는 체험형·참여형 홍보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 △ 임실치즈테마파크, 오수의견 관광지, △ 왕의숲 성수산 자연휴양림, △ 관촌 사선대 등 핵심 관광자원은 물론, △ 옥정호 벚꽃축제, △ 임실 장미축제, △ 임실N치즈축제 등 사계절 대표축제를 홍보 영상과 콘텐츠로 집중 조명해'언제 와도 즐거운 임실'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SNS 홍보 경쟁력도 눈에 띄게 강화되고 있다. 숏폼 중심 콘텐츠 확대와 플랫폼별 맞춤형 운영 전략을 추진한 결과, 공식 SNS 4개 채널(카카오톡·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의 총 구독자 수는 2026년 1월 기준 5만 2400여 명으로, 2024년 대비 37.5% 증가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홍보와 연계된 고향사랑기부 역시 지난 3년내 가장 많은 모금액을 달성했다. 지난 해 임실군의 고향사랑모금액은 총 13억6800만원이고, 고향사랑기부금 시행이후 누적액은 31억원으로 도내 1위를 기록했다.

심민 군수는 "지난 해 홍보담당관 신설로 각종 축제와 지역브랜드, 농특산물 홍보 등이 체계적으로 이뤄져 적잖은 성과를 이뤘는데, 올해는 홍보마케팅팀을 신설해 홍보를 더욱 강화할 것"이며 "강화된 홍보전략을 통해 사계절 축제와 핵심 관광자원, 군민을 위한 정책을 대내외에 각인시켜 천만관광시대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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