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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 “대전·충남 통합 충청 전체 틀에서 논의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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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6. 01. 2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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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넓은 의견 수렴과 사회적 합의 필요 강조
20260126 - 확대간부회의(대회의실 도지사)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26일 확대간부회의에서 대전충남 통합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충북도
김영환 충북지사는 26일 대전·충남 통합 논의와 관련해 "대전·충남만의 문제가 아니라 충청권 전체의 틀 속에서 폭넓은 의견 수렴과 사회적 합의를 통해 논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대전·충남 통합은 그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충청권 전체의 미래가 걸린 사안"이라며 "충청권 전체의 사회적 합의가 없으면 분열과 역차별의 논리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수년간 예산과 노력을 투입해 온 충청광역연합의 노력이 공염불이 되지 않도록 대전·충남 통합이 충청권 전체의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방향으로 설계돼야 한다"며 "충북은 모든 면에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등 자강 능력이 충분하지만 동시에 역차별도 함께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비롯한 개혁 정책들이 마지막까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덧붙였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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